기분은 갑작스럽다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14화... 부들부들... etc

이번화는 러브코메 냄새가 풀풀 나는 화였습니다.

일단 보죠.


영국
모스크바
시드니
로마

좋아하는 마스코미욧!

또 세명의 프리큐어를 헌트한 로리큐어 헌터


로리큐어 헌터 네 이놈... 부들부들



그리고 이번 화의 축사

미리 보여주는 데레 by Cure Fortune


이번화는 해피프리 4명이군요

근데 얘네들 옷차림이 뭔가 아이카츠에 나올 거 같은 느낌... 아이카츠는 안봤지만ㅋ



일단 해피프리 4명을 보여주면서 로리큐어 헌터 부들부들을 치유해 주는 군요.

그러면 본편을 봐볼까요. 이번화는 애들 대리고 바다가서 대합 캐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번편의 주요 등장인물 타쿠마


히어로빠입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혼자 멀미하고 대합 캘 때도 존나 파워풀하게 흙 튀기면서 돌아다녔지만 대합 한개 밖에 못 캐는 헤타레이기도 하죠.

"히메... 나 사실은 메구미맨이었어..."


타쿠마의 히어로 놀이에 어울려주는 메구미입니다. 메구미가 애들하고 잘 놀아주네요. 퍼랭이와 노랭이도 타쿠마한테 대장!이라고 부르면서 잘 놀아줍니다.


그런데 말이죠

발에 돌이 걸려서 넘어지는 타쿠마와 격려해주는 메구미와 밥

타쿠마 눈에 비친 메구미와 밥
하앍


???

이런 에로 꼬맹이가...


또 있습니다.

러브코메 진행중


얘네들 삼각관계네요.

헤타레 남캐에 츤데레(좌) 여성스러운애(중)

???

하지만 이 의문은 금방 해결 됩니다.

타쿠마의 목소리가 어디서 들었던 것 같더니만 와타나케 아케노였던 것입니다.(밑에서 두번째)

투러브루의 유우키 리토를 맡은 성우죠.

사스가 유우키 성님! 아무렇지도 않게 프리큐어를 하렘물로 만들다니 거기에 시비레루ㅜ 아코가레루웃!


어쨌든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다음 문제에 비해서는 말이죠.

타쿠마가 에리(위 위 그림의 중간 여자애)를 돕는 걸 보고 메구미가 도와주러 가겠다고 하는 씬이 있었죠.

메구미는 천연, 쓰레기멘탈 히메는 꼬맹이들이 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메구미가 애들 도와주러 가겠다고 하니까 밥이 말립니다. 메구미는 좋음과 싫음을 좀더 알아야 겠다고 말하면서요.

그런데


로리콘에게 안긴 큐어 러블리


???

밥의 말을 듣고 메구미는 블루에게 안겼을 때가 생각났나 봅니다.

그리고 가슴에 손을 얹으며 "갑자기 뭐지?" 라면서...

부들부들


이게 뭡니까...

시발

시발

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갔다가 실패한 바이트 전사가 오카베 린타로에게 쓴 편지처럼 "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러브코메다. 러브코메다. 해피프리는 러브코메다." 라는 유서를 쓰고 메구미x이오나x히메x유우코의 수라장 그림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고 싶은 기분이네요.


그래도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는 재밌습니다. 부들부들잼입니다.

추가로 오늘의 밥

쥬릅. 맛있겠다...
오레스키에게 같이 대합 먹자고 하는 밥큐어. 큐어 러블리는 후훗... 짜식 이런 얼굴이네요.




악마의 리들 아쉬운 점... etc

이게 원작이 연재중인데다가 별로 안나와서 그런지-5화에서 원착 추월했다더라

분량이 적음


분량 문제는 단순이 원작이 연재된 분량이 적다는 문제가 아니라

캐릭터 하나하나에 할당된 분량, 즉 캐릭터의 출연이 별로 없다는 것-과거사든 그냥 일상적인 에피소드든간에

한 화에 하나씩 죽이자나

그러면 캐릭터에 애정을 가질새도 없이 사라지는 거니까 그냥 뜬금포인거지

아무리 한 화에 캐릭터의 속사정을 우겨넣어도 말이지

예를들어

그 전에 리타이어 당한 폭탄녀보다 5화에서 리타이어 당한 하루키가 훨씬 안타까웠다.

솔직히 폭탄녀는 그냥 그런갑다 하는 느낌밖에 안 들었지

이게 왜 그런거냐면 하루키는 앞부분에서 이스케사마하고 같이 조금이라도 주인공들과 엮이면서 시청자들이 그 캐릭터들-하루키를 조금 더 알게되고 조금 더 만나게 되고 그러면서 조금 더 애정이 생기게 되기 때문인거임

그래서 그냥 한 화에 우겨넣은 다른 듣보들보다 하루키가 죽는게 더 안타까웠다는 거다


솔직히 악마의 리들 캐릭터 빠는 애니인데 거기에 부가적으로 

리타이어라는 룰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시청자가 애정을 갖고 있는 캐릭터가 없어지는 걸 고통스러워하면서 즐기라고-비극을 보고 즐기라고

만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근데 비극적일라면 일단 캐릭터를 좋아하게 되야됨. 즉 자주 봐야되고 알게 되야 된다는 거지

근데 미리 캐릭터를 노출시키지도 않고 그냥 한 화에 한명 할당해서 과거와 암살실패를 합쳐서 보여주니까 그런 효과가 떨어지지


또 한화에 한 캐릭터의 사정과 암살을 둘다 우겨넣는 거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뜬금포 돋는 느낌을 받게 할 수 있다.

앞서말한 캐릭터에 애정을 갖게 될 새도 없이 하니까 그런 것도 있고

또 암살실패해서 리타이어 되기 바로 전에 캐릭터의 속사정을 보여주는 것은

얘가 리타이어 해서 슬프지? 얘는 이런 사정이 있었잖아. 

라고 노골적으로 말하는 거하고 같거든. 존나 급조한 거 같지

그러니까 조금 더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복선도 깔고 그러다가 하나하나씩 사라져 가는 게 나은데 말이지...


하ㅏ 이거 진짜 캐릭터 맘에 드는데

멍청멍청 토카쿠랑 아자토이 이치노세

이스케사마하고 하루키. 씨발 이 페어는 존나 최고야씨발

그리고 토카쿠랑 아자토이 사이에 끼어드는 파시리... 파시리 존나 귀여움 파시리

앞부분에 나온 얘네들 다 존나 매력 있는데 씨발... 그걸 제대로 못살리고 벌써 하루키가 사라졌고 ㅠ

씨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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